2014년 한남동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작 된 아노브는 카페, 바, 갤러리, 루프탑이 집약된 한 건물에서 지속적인 전시, 공연 등의 예술활동이 이어져 아티스트들의 작은 성지가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직원교육, 높은 서비스 퀄리티를 위하여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피자브랜드로 전향하게 된 아노브는 맥주박과 곡물이 들어간 건강한 도우와 직접 만드는 건강하고 유니크한 토핑들로 프리미엄 미국식 피자의 선두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9년 아노브 수제맥주를 개발하던 중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 이 많은 양의 보리(맥주 양조시 쓰이는 주원료인 발아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왜 버려져서 탄소를 배출시키는걸까? 더 의미있는 쓰임새는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피벗하여 맥주박을 Upcycling 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국내 최초로 가공한 맥주박을 피자 도우에 넣어 판매를 하였으며, 2020년에는 맥주브랜드 버드와이저와의 협업으로 버드와이저 맥주가 들어간 맥주박 피자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노브 주식회사의 E.S.G 경영을 이끌어 나갈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발리힐즈 입니다.
2022년 6월 혜성같이 등장한 이태원 길바닥을 대표하는 코너피자조인트는 미국 New York 슬라이스 피자 그대로를 경험시켜 드립니다. 한국의 입맛에 타협하지 않은 뉴욕피자의 짭쪼름함 역시 그대로 재현하여 뉴욕 출신의 외국인 손님들께서 매일같이 방문하시어 Thums up을 보여주십니다.
이제는 모든 이태원 Clubber들이 잃어버린 친구와 통화할 때 '코너피자로 와!' 라고 말할 정도로 이태원의 방앗간이 된 코너피자조인트. 이태원에 오신다면 꼭 스탠딩으로 한조각 즐기고 가세요!
*이태원본점, 압구정점, 성수점(피치스 도원 내 입점)
빅엿은 한국 전통 간식인 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K-푸드 브랜드입니다.
끈적이고 딱딱한 기존 엿과 달리,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땅콩의 조화를 살린 새로운 전통 간식으로 탄생했습니다.
빅엿은 조선시대 양반들의 다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간식입니다.
전통 제조 방식과 현대적인 품질 관리가 결합되어, 전통을 잇는 동시에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간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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